[애드쇼파르] 미얀마 축구 국가대표팀은 대표 선수들의 불참으로 인해 월드컵 예선을 위한 일본 경기를 위한 출국을 연기하였다.

당초 미얀마 축구 국가대표팀은 2021년5월15일 일본행 출국 예정이었으나 대표 선수들이 참여하지 못하고 있어 5월 21일 또는 23일로 연기하였다고 한다.

주전 선수로는 Kyaw Ko Ko, Zaw Min Tun, Aung Thu, Suan Lam Mang이 있으며 모두 국외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하지만 수비수 Zaw Min Tun, 스트라이커 Kyaw Ko Ko, 스트라이커 Aung Thu는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주장 Kyaw Zin Hter, 수비수 Htaik Htaik Aung, 기타 선수 2명도 불참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Suan Lam Mang만이 국가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미얀마 국가대표팀은 5월28일 일본과 경기를 치를 예정이며 6월11일 키르기스스탄, 6월15일 타지키스탄과 경기를 예정하고 있으나 주전 선수들의 대거 불참으로 경기가 가능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VIAAD Shofar
출처Democratic Voice of Bur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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