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1년4월5일 오후7시경 샨주 북부 Kyaukme타운십에 있는 Asia World 톨게이트가 폭발하였다.

이번 폭발로 차량 2대가 파손되고 운전자 1명이 삔우린병원으로 이송되었다. 폭발 여파로 차량 15대 창문도 다 깨졌으며 톨게이트 근무 직원도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SNS에 공유된 폭발 현장 사진을 봐도 어느정도 피해가 있었는지 짐작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지역은 미얀마 반군들간 교전이 발생하는 지역이라 배후자가 누구인지 정확히 알수는 없는 상황이다.

지역 언론사 <Shan Herald>는 2월중순부터  <Restoration Council of Shan State> Vs. <Ta’ang National Liberation Army> <Shan State Progress Party>간 교전이 발생하면서 Kyaukme타운십에서 민간인 5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하였다. 또한 피난민도 1,000명 가까이 된다고 한다.

VIAAD Shofar
출처Shan News
이전기사미얀마 시위, 다양한 방법 시도, 잔인해지는 군경찰
다음기사미얀마 임시정부 국가통합위원회 설립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