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뉴스 애드쇼파르
미얀마 뉴스 애드쇼파르

[애드쇼파르] 미얀마 반군 KNU 산하 <Karen National Liberation Army 5여단>은 Thanlwin (Salween)강인근에서 미얀마 국방부 보급품인 쌀700포대와 식용유 차단하였다고 밝혔다.

KNU 소령 Saw Kler Doh는 관할 영토에서 미얀마 국방부가 계속 주둔한다면 군부독재는 계속 살아 남을 것이기 때문에 갈등을 막기 위한 보급품 차단을 하는 선재 조치를 취한 것이며 국방부에서 보급품 회수 시도시 반격을 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또한 국민들은 군부정권을 지지하지 않으며 우리는 국민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미얀마 국방부 보급품 차단을 지원하기 위해 태국 국방부가 지원을 한다는 소문이 나오면서 태국 국방부 소장 Amnat Srimak은 발 빠르게 국경을 통해 물품이 넘어 갔다면 일반적인 국경무역일 것이며 법을 준수하며 국경무역을 하는 경우 이를 막지 않는다고 일축하였다.

하지만 정작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보이는 미얀마 국방부에서는 일절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VIAAD Shofar
이전기사국가관리위원회 3차 기자회견 개최, 아웅산수지 부정부패 혐의
다음기사미얀마 아라칸반군, 공식 성명 발표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