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에서 군부 권력 장악 반대 평화 시위가 진행되면서 미얀마 경찰중 일부 경찰관들이 시위대에 합류를 하고 있다고 한다.

2021년2월9일 경찰관 5명 (막웨 타운십 3명, 네피도 1명, 메익 1명)이 평화 시위에 합류를 하였으며 네피도 마약수사대 소속 경찰 중위 Mr. Khun Aung Ko는 시위대 합류로 장기 투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Mr. Khun Aung Ko는 점심을 먹으러 간다고 보고를 하고 시위대에 합류했다고 하며 군사독재를 종식시키기 위해 국민들과 함께 했다고 하며 장기 투옥에 대해 상관없다고 밝히며 승리하기 위해 모두가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그의 아내 Ms. Yin Mon Han도 남편의 행동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히며 남편이 아웅산수지 국가고문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타닌따리지역 메익에서도 점심시간에 경찰관 1명이 시위대에 합류하였으며 시위대에게 물을 나눠주고 보족아웅산장군 동상에서 연설을 하다가 체포되었다고 한다. 담당 경찰들은 3년간 함께 일한 동료에 대한 처벌을 결정하지 못한 상태라고 한다.

막웨 타운십에서도 물대포 차량이 시위대를 공격을 하자 경찰관 3명은 방패로 시민들을 막아주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에 경찰 간부가 그들을 체포하러 오자 시위대에서 그들을 보호해주고 현재 시민들이 숨겨주고 있다고 한다.

VIAAD Shofar
출처7Day News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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