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전 NLD당 소속 하원의원을 탈당하고 미얀마 정당 <People’s Pioneer Party> 대표로 활동하던 Ms. Thet Thet Khine이 군부 정권이 들어서면서 사회복지부 연방장관으로 임명이 되면서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신임 연방장관은 NLD당이 비민주적이라고 비난을 하고 탈당하고 친민주적 친기업적 당을 만들기 위해 <People’s Pioneer Party>를 창당하였다. 하지만 2020년11월 미얀마 선거에서 대패를 하면서 의석을 하나도 얻지 못하고 정치적 영향을 보이지 못하고 있었다.

또한 사회복지부 장관은 로힝야 송환 문제를 감독하기 때문에 지난 인터뷰 발언을 볼 때 우려가 되고 있다.

미얀마 선거전 인터뷰에서 로힝야들은 모두 불법 이민자들로 언급을 하며 미얀마 국방부의 군사작전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으며 로힝야들은 미얀마 국기가 알지 못하며 미얀마 현지 문화를 존중하던지 미얀마어로 말을 해야 한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이에 첫 취임일부터 담당 부서 공무원들이 시민불복종 운동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미얀마 대법원 판사 및 미얀마 중앙은행 교체

또한 민아웅흘라잉 총사령관은 지난 2월4일 대법원 판사 4명을 해임하고 전 사가잉지역 고등법원 대법원장 Myo Maung, 만달레이지역 대법원장 Kyi Thein을 임명하였다.

Myo Maung은 윈민대통령에 의해 2019년 임명되었으나 Kyi Thein은 USDP 정권하에 2011년 임명된 바 있다. 이번 사법권 개편으로 인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전 미얀마 중앙은행 (CBM) 총장을 했었던 Win Thaw, Than Than Shwe를 CBM 부총재로 임명하였다.

VIAAD Shofar
이전기사미얀마 네티즌, 트위터로 대거 이동
다음기사미얀마 대규모 평화시위 시작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