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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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2021년1월22일 양곤지역 봉제공장 <Unique HTT> 노조원중 한명인 Mr. Zaw Hein은 신원미상의 남성 2명으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사측에서 사주한 사람들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다.

폭행 사건은 노사분쟁으로 법적 소송이 있은지 몇시간만에 발생하였으며 사측 관리자가 중국에서 사람을 보내 노조위원장을 제거시킬수 있다는 협박을 한 영상이 있다고 한다.

사건은 양곤 흘라잉따야 타운십에 위치한 <Unique HTT> 공장에서 지난 1월15일 노동자 수백명이 노동권을 존중해달라는 시위를 하면서  시작이 되었다.

이에 사측에서는 지난 1월22일 흘라잉따야 타운십 동부법원에 노조원 7명을 고소하였다. 노동자들은 법원 소환장을 받을 때 사측 관리자에게 협박을 받았으며 불과 몇시간만에 노조원중 한명인 Mr. Zaw Hein이 귀가하던 중 신원미상의 남성 2명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한다.

노동자 7명에 대한 소송 취하를 요청하였으나 사측에서는 거절을 하고 있으며 이번 폭행 사건에 대해선 언급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VIAAD Shofar
출처The Myanmar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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