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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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만달레이지역정부는 계속 증가하는 만달레이지역 확진자 증가로 인해 2020년12월5일부터 18일까지 만달레이 일부 타운십에 대해 재택명령 (Stay at Home)을 발표하였다.

적용되는 타운십은 Amarapura, Aung Myay Thar Zan, Chan Aye Thar Zan, Chan Mya Thar Zan, Chan Mya Tharzi, Maha Aung Myay, Pyigyitagon타운십이다.

성명서에는 은행, 금융기관, 주유소, 식료품점, 식품제조업, 약국, 상수도 등 필수 산업을 제외하고 모든 사업체는 재택근무를 하게 된다.

민영 시장은 오전6시부터 오후12시까지 운영이 가능하며 운영시 상인들은 마스크를 필수 착용해야 한다. 지역정부에서 운영하는 41번가 도매시장은 오전4-6시, 오전11시-오후8시까지 운영이 가능하다.

이동 제한 명령의 경우 양곤에서는 사실상 유명무실한 제재 조치이지만 Ward간 이동은 엄격하게 검열을 하며 필수 산업 근무 직원은 정부 허가를 받아야 하며 사원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물품 구매를 위해선 가정당 1명만 야꿰(동사무소) 관리자에게 허가를 받아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만달레이 궁 주변이나 외부에서 운동은 금지된다. 

만달레이주지사 Zaw Myint Maung은 만달레이 지역 호텔에 대한 대대적인 불시 단속을 펼치며 양곤에서 온 손님 숙박을 받으며 영업을 한 숙박 업소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했으며 근무자 최소 3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주지사는 지난 2020년12월1일 의회 참석을 하여 통행제재조치 (Stay at Home)가 적용되지 않는 타운십을 대상으로 식당 영업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VIAAD Shofar
출처Mandalay Indept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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