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양곤 다곤 세이칸 타운십에 있는 Yuzana Garden City 주택단지 200세대가 연체된 전기요금 독촉 고지서를 받았다고 한다.

이에 지역 주민들은 양곤전력공사(YESC) 지역담당직원 Ms. Soe Soe Mar에게 전기요금을 지불했다고 주장을 하고 있으나 담당직원이 코로나19로 사망을 하면서 분쟁이 발생하게 되었다.

YESC는 총 8백만짯 가량의 연체 전기요금을 독촉하고 있으며 세대별로 3만짯에서 40만짯까지 전기 연체 독촉을 받았다고 한다.

대부분의 주민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전기요금 납부를 직접 가는 것을 기피하고 브로커를 통해 납부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주민들은 전기 요금 납부 영수증에 도장이 찍혀 있으며 YESC 직원이 횡령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어 분쟁은 당분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VIAAD Shofar
출처Myanmar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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