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0년9월23일 미얀마 상무부는 양곤 지역 통행제재조치 명령이후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기본 식품들을 무료 제공 방안 논의를 위해 화상회의를 개최하였다.

미얀마 상무부 연방장관은 2차파동으로 인해 미얀마 보건체육부에서 양곤지역 통행제재조치를 시행함에 따라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층을 위해 기본 식품을 배포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주요 이슈는 배포를 위한 기본 식품 확보는 어느정도 되어 있으나 효과적인 배포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다. 

미얀마 정부 대변인 Zaw Htay는 공식 성명을 통해 이미 각 타운십 관리 부처에 배포 계획을 제출하도록 하였으나 긴급 상황에 준비하기위한 통보였으며 앞으로 식량 배포를 위한 불필요한 어려움을 최대한 피해가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국영신문에는 구체적인 방안이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약 7만명의 식량을 배포하는 것은 쉽지 않은 상황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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