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양곤외국어대학교 (YUFL) 전경]

[애드쇼파르] 미얀마 16개 대학교들이 더이상 미얀마 교육부의 관리를 받지 않고 자율적으로 운영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양곤대학교, 만달레이 대학교, 양곤경제대학교, 양곤교육대학교,사가잉대학교, 양곤외국어대하교 등을 포함한 대학들은 자체 강의 계획서를 작성하고 자체적으로 직원 관리를 할 수 있게 된다.

이는 군사정권이후 54년만에 미얀마 교육 개선을 위한 미얀마 정부의 노력으로 이루어낸 성과로 고등교육부 국장 Mr. Thein Win은 미얀마 교육부에서 각 대학의 강의 계획이나 운영에 간섭을 하지 않게 되면서 각 대학교의 교육 방향에 따라 운영을 할 수 있게 되며 각 학과별로 최대 6명의 교수를 자체적으로 임명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하였다.

 

VIAAD Shofar
출처The Myanmar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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