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선거관리위원회가 미얀마 최대 선거감시단체인 <People’s Alliance for Credible Elections, PACE>에 대해 미얀마 선거 참관인 허가를 하였다.

우여곡절 끝에 미얀마 선거관리위원회가 허가를 하게 되었으나 PACE  전무이사는 미얀마 선거관리위원회의 허가 지연으로 인해 공정한 선거의 핵심 요소인 유권자 목록 공개 과정을 면밀하게 검토하는 타이밍을 놓쳐 투명성에 대한 논란은 있으나 다가오는 선거 운동에 대해 신속히 검토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PACE는 2015년 미얀마 선거에도 참관인으로 참가를 하였으나 2020년 미얀마 선거 참관인 신청을 했을 때 해외자금을 지원 받는 다는 이유로 참관인 신청이 거절 되었다. 하지만 미얀마 선거관리위원회 조차도 미국 정부로부터 미얀마 선거 관리를 위한 지원금 4천6백만달러이상을 받은 상황에서 일괄성이 없는 조치라는 지적을 받았다.

이후 미얀마 선거관리위원회는 정부에서 공식 등록된 단체인 경우에만 선거 참관인 신청을 할 수 있다고 했으나 단체 등록을 위한 추천서를 발행해주지 않았다.

 

VIAAD Shofar
이전기사양곤지역 야간통행금지 단속으로 600명이상 체포
다음기사미얀마 일부 대학 자율화 시행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