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국가관리위원회는 2023-24년 회계연도 연방 예산안에서 보건 및 교육 예산은 국방비 예산의 약 50%에 불과하다고 한다.

연방정부 전체 예산안은 19조9560억 짯이며, 교육 부문 예산은 전체 예산의 약 10%인 2조 1890억 짯, 보건 부문 예산은 전체 예산의 약 4%인 8140억 짯이었으며 이에 반해 국방비는 5조6350억 짯이라고 한다.

이전에는 국방비 예산에 대해 의회에서 면밀하게 모니터링을 하며 통제가 되었지만 이제는 국방부에서 결정을 내리고 있어 예산을 통제할 수가 없는 상황인 것으로 보고 있다.

이전 국방비 예산과 비교해 보면, 2016-17년 회계연도 국방비 예산 2조9900억 짯의 약2배가 인상이 되었다.

2020-21년 회계연도 국방비 예산도 3조 4140억 짯이었다.

VIAAD Shofar
출처DVB TV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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