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코로나19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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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2020년8월19일 미얀마 보건체육부는 미얀마 2차 파동에 대한 경고를 하였으나 라카인주에서 발생한 확진자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성명서에는 미얀마 1차 파동은 끝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으나 이웃 국가인 인도와 방글라데시에서 확진자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어 미얀마에서도 2차 파동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또한 미얀마 확진자의 61%가 무증상으로 식별하기 힘들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미얀마 보건체육부는 미얀마 국민들의 적극적인 코로나19 예방 조치 준수에 대해서 긍정적인 평가를 하였으나 최근 몇주동안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이 사라지는 모습이 보여 2차 파동을 초래하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주의를 해야 한다고 설명하였다.

미얀마 정부는 코로나19 제재 조치를 완화하였으나 미얀마 국민들은 반드시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대중 모임을 삼가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 자주 손씻기 등을 통해 미얀마 보건 검역에 적극적인 협조와 밀입국자 발견시 신고를 촉구하였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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