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사가잉지역 재난관리부는 친드윈강, 에야와디강 일대 홍수가 발생하여 Hkamti, Katha, Hteechaik 타운십 17개 구호캠프에서 5,000여명의 수재민들이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사상자는 발표된 것이 없으나 3개 타운십에서 강물 수위가 높아지는 것을 막기 위해 주택 17채가 철거했다고 한다.

 재난관리부에서는 866가구 4,040명 수재민들에게 6,975,365짯어치 의류, 마스크 등을 포함한 구호품을 전달하였다.

미얀마 기상청은 친드윈강 수위가 계속 높아지고 있어 사가잉, Myinmu, Homalin, Phaungpyin, Mawlaik, Monywa타운십 홍수 경보를 발령하였다. 에야와디강은 시간당 1센티미터씩 수위가 상승하고 있어 위험수위 12.6미터에 도달하기까지 30센티미터가 남았다고 한다. 

 

VIAAD Shofar
출처Daily El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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