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북부 지역 강 수위 상승으로 꺼친주, 사가잉지역 6개 타운십에서 4,000명의 수재민이 발생하였다.

미얀마 재난관리국 관계자는 에야와디 강 수위 증가로 꺼친주 Myitkyina, Hpakant, Tanai, Shwegu, PanNanDin 타운십, 사가잉지역 Katha타운십에서 홍수가 발생을 했다고 밝혔다.

특히 Myitkyina 에야와디강  수위가 1.1미터에 가까워 지면서 위험 수위에 가까워졌다고 한다.

꺼친주 기상청에서도 미얀마 북부 지역 폭우로 인해 Myitkyina 강 수위가 2일안에 위험수위에 가까워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꺼친주 사회복지구호정착부 국장 Ms. Hla Kay Thi Mar는 Myitkyina 타운십 저지대 97세대 거주민 424명은 수재민에 대해 1,021,080짯 상당의 기본 식량, 비누, 마스크 등 구호 지원을 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지난 9월24, 25일 양일간 꺼친주 Phankant타운십에도 폭우로 인해 Moe Kaung 계곡 범람으로 주택 23채가 파손이 되고 410가구 총2,875명이 임시 대피소 4곳과 친척집으로 피신을 하였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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