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외교부 외교정책팀 심의관 Mr. Aung Ko는 주미얀마 미국 및 중국 대사관간의 공개 비난 성명서 발표이후 미얀마 외교 정책은 동서양 국가 차별없이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입장 표명을 하였다.

심의관은 국제사회의 대국간 분쟁으로 인해 원하지 않는 결과가 발생하는걸 바라는 국가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2020년7월18일 주미얀마 미국대사관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중국의 주변국에 대한 주권 침해로 인해 미얀마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공개 비난을 올렸다. 이어 몇시간후 주미얀마 중국대사관에서도 미국대사관의 허위 주장에 반박한다는 입장의 글을 올렸다.

이에 많은 미얀마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 공식 비난은 라오스와 캄보디아를 제외한 아세안 8개국 주재 미국대사관에서 올라왔다.

미얀마 정치분석가 Mr. Than Soe Naing은 이번 공개 비난은 이례적인 것으로 미국 정부가 중국 정부의 미얀마에 대한 간섭이 늘어나는 것에 대해 우려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하였다.

내용을 보면 일부 내용은 맞기도 하지만 과장된 내용도 있으며 미얀마내에서 이런 이슈가 생기는 것은 외교 관계상 좋지 않다고 밝혔다.

미얀마 정치 분석가 Mr. Zeya Thu는 미얀마는 양국과 좋은 관계를 계속 유지해야 하며 이번 이슈는 미얀마에 해를 줄 수 있다는 것을 양국에서 알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VIAAD Shofar
출처7Day News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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