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1년 10월 14일 주미얀마 미국대사관은 타닌따리지역 Dawei 타운십, Launglon 타운십, Thayet Chaung 타운십 3개 지역에 대해 철수를 하도록 안전 공지를 하였다.

대사관에서는 지방정부가 안보 문제와 외국인 안전을 보장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에 미국 자국민들에게 3개 타운십에 대한 미국 국무부 최고 단계인 4단계를 발표하며 해당 지역 철수 경고를 하였다. 해당 지역 긴급 상황 발생시 미국대사관에서도 지원을 하는데 제한적이라고 한다.

 

이와 함께 UN 안전 공지에 따르면 미얀마 국방부가 Thayet Chaung 타운십 Saw Phya 마을 인근에서 국민방위군 수색 작전을 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그동안 따닌따리 지역은 교전이 비교적 적게 발생해왔던 지역이었음에도 이례적으로 발표한 것으로 볼 때 국민방위군의 활동 반경이 넓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VIAAD Shofar
출처US Embassy in Bur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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