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옥광산 사고로 수많은 사상자를 발생시킨 Hpakant타운십 경찰청은 약20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옥광산 산사태에 대해 미얀마 보석법 50(A)위반 혐의로 옥광산 운영업체 대표 13명에게 법적 소송을 제기하였다고 밝혔다. 법적 소송 제기된 대표중 3명은 체포가 되었다. 

경찰청 Mr. Than Win Aung은 옥 광부들에게 위험 지역으로 가서 채굴을 하도록 하면서 옥 값어치의 50%를 가져가고 식사만 제공을 하며 노동착취를 한다고 밝혔다. 소송 제기된 대표중 10명은 아직도 대규모 옥광산을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소송 제기는 보석신청을 할 수 없으며 형 집행시 최대 3년 징역형까지 받게 되며 피해자 가족이 소송을 진행하지 않은 경우라도 정부 당국의 지시로 진행이 되었다고 설명하였다.

Seikmu마을 NLD당 의장 Mr. Shwe Thein은 옥광산 운영업체들이 위험지역 경고도 무시하고 채굴 작업을 하는 광부들을 최대 60명까지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위험을 줄이기 위해 업체별로 광부 고용 인원을 제한해야 한다고 하였다.

2020년7월2일 발생한 옥광산 산사태로 공식 집계는 사망 172명, 부상 54명, 실종 19명이라고 한다.

예고된 죽음의 옥광산, 산사태로 인한 사망자 다수 발생

VIAAD Shofar
출처Daily El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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