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농림부는 미얀마 6개 주와 지역에서 커피메뚜기(Coffee Locust)가 발견이 되었으며 이를 박멸하기 위한 지침을 발표하였다.

미얀마 농림부 해충 방제부 차관 Dr. Khin Khin Mar Myint는 메뚜기들은 6월말에서 7월초사이 사가잉지역 Wuntho마을, 라카인주 Thandwe마을, 에야와디지역 Yegyi마을, 막웨 지역 Magwe마을, 꺼친주 Bhamo타운십, 꺼인주 Kyainseikgyi타운십에서 발견이 되었으며 기후 변화로 인한 가능성을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은 개체수가 작아 농작물에 위협을 주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담배, 마늘, 인도멀구슬나무(Neem)으로 만든 천연 살충제로 방제 작업이 가능하다고 알리며 인도에서 치명적인 위협을 주고 있는 사막메뚜기 (Desert Locust)에 대한 경고도 하였다.

이번 경고는 라카인주, 친주, 꺼친주, 사가잉 지역 13개 타운십에 발표되었다.

 

 

VIAAD Shofar
출처7Day News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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