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교통통신부는 일본 JICA로 부터 13억엔(약1,200만달러) 지원을 받아 양곤강 항법 신호 시스템 개선 사업 체결을 하였다.

이번 개선 사업은 미얀마 교통통신부 산하 미얀마 항만청과 협력하여 2년간 양곤강 내 선박 항법 신호를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등대 항법 부표, 기후 및 해양 모니터링 장비 설치 및 개선 등이 포함이 된다. 개선화 작업이후 미얀마 항만청 직원 연수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JICA 관계자는 미얀마 전체 수입의 90%가 해상운송으로 양곤강 부두를 통해 들어 되고 있어 개선 사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양곤강은 홀수 최고 9미터로  만조시 입항이 가능하며 대형 선박은 들어오지 못한다.

VIAAD Shofar
출처The V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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