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5년 12월 25일 미얀마 선거관리위원회(UEC)는 2025년 12월 28일 개최 예정인 제1차 선거와 관련하여, 해외 61개 언론사가 총 215명의 기자를 파견하여 취재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하였다. 

해외 언론사들은 2025년 12월 12일까지 미얀마 공보부에 취재 허가를 사전 신청하였으며, 이에 따라 총선 3차례에 걸친 현장 취재가 가능하다. 

UEC는 언론의 질의에 응답하여 취재 인원과 참여 기관 정보를 공개하였다.

총선은 2025년 12월 28일 1차(102개 타운십), 2026년 1월 11일 2차(100개 타운십), 2026년 1월 25일 3차(63개 타운십)로 나누어 치러지며, 각 지역에서 외신 기자들이 현장 취재를 진행한다.

이번 총선과 관련하여 Dagon Myothit(South) 타운십에서는 People’s Party의 승리 기원 연설 현장에 The New York Times, ABC TV(호주) 등 여러 외국 언론사가 방문하여 취재한 것이 확인되었다. 

또한 Hlaingtharyar(West) 타운십에서는 평화와 발전당 후보인 Daw Nan Su Thazin Aung(V V Chen)이 The New York Times로부터 직접 인터뷰를 받았으며, 이 내용은 본인의 Facebook을 통해 공개되었다.

VIAAD Shofar
출처Eleven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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