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라카인주 교육부는 2022년 미얀마 대학수능평가 응시생중 라카인주 학생은 41,573명으로 라카인주 전체 등록 학생의 91.56%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2022년 3월 31일부터 진행된 미얀마 대학수능평가는 미얀마 전역에서 30만명 미만의 학생들이 응시를 하여 저조한 기록을 보였으며 국가관리위원회가 운영하는 교육 시스템에 대한 보이콧으로 지난 수능평가 응시생의 1/3 수준이라고 한다.

라카인주는 미얀마 14개 주/지역에서 8번째로 인구수가 많은 주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많은 학생들이 응시를 한 것으로 기록되었다.

이는 라카인주의 오랜 분쟁과 차별로 인해 학부모들이 교육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교육 시스템이 멈추면서 이를 만회하기 위한 것으로 보고 있다. 

VIAAD Shofar
출처Democratic Voice of Bur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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