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2년 3월 31일 아세안 미얀마 특사 MR. Prak Sokhonn은 캄보디아에서 UN 미얀마 특사 Noeleen Heyzer를 만나 미얀마 정치적 위기에 대해 논의를 하였다.
캄보디아 외교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번 논의에서 아세안 미얀마 특사가 3월말 미얀마를 방문하여 활동한 사항들과 결과에 대해 공유를 하였다고 한다.
아세안 미얀마 특사는 이번 미얀마 방문이 전반적으로 아세안지도자회의에서 나온 5가지 요구안 이행에 대해서 중요한 진전이 있었다고 평가를 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미얀마 내 많은 이해 당사자들 간에 대화할 준비가 아직 되지 않아 투쟁을 계속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고 있다고 하였다.
정확한 현황을 파악하기 하였지만 이를 해결할 방안은 없다는 이야기도 된다.
이번 방문에서도 여전히 국민통합정부 또는 NLD당과의 만남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했고 미얀마 방문직후 국군의날 행사에서도 민아웅흘라잉 총사령관은 국가관리위원회에서 지정한 테러단체와는 협상을 하지 않는다고 못박으면서 아세안 지도자회의에서 나온 5가지 요구안은 성사되기 더 힘들어 질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UN 미얀마 특사와의 만남을 통해 미얀마에 대한 인도적 지원 방안에 대해서 논의를 한 것으로 보이며 국제사회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강조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