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2년 11월 17일 캄보디아 외교부장관 겸 아세안 미얀마 특사인 Prak Sokhonnn은 아세안 의장국 임기를 마치면서 3차 미얀마 방문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세안 미얀마 특사는 이번 방문으로 미얀마 폭력이 종식되고 인도주의적 지원의 기회를 마련하여 상호 신뢰를 구축한 평화회담까지 진행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미얀마 정치 분석가 DR. Sai Kyi Zin Soe는 이미 1차, 2차 방문에서도 아세안 지도자회의에서 결정된 5가지 요구안에 대해서 어떠한 진전도 없었고 이번 아세안 미얀마 특사의 방문이 있더라도 미얀마 정치적 위기에 대한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최근 국가관리위원회의 특별 사면은 아세안측의 요구안에 어느정도 부합은 하지만 실제 정치범 특별 사면은 10%에 불과하여 실질적인 정치적 위기에 대한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밝혔다.

오히려 다가오는 미얀마 재선거를 앞두고 진행되는 준비과정의 하나일 뿐 정치적 위기에 대한 어떠한 진전이나 긍정적인 희망은 없는 상태라고 지적하였다.

VIAAD Shofar
출처Than Lwin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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