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국가관리위원회는 일부 타운십들을 제외하고 2021년 11월 1일부터 모든 학교 개학 명령을 하였다.

휴교가 계속 유지되는 타운십은 샨주 26개 타운십을 포함하여 총 46개 타운십이 아직 미얀마 전역 타운십의 절반 가까이는 계속 휴교가 유지 되는 것이다.

최근 샨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당연한 조치로 보고 있으며 꺼친주 6개 타운십, 막웨지역 4개 타운십, 꺼야주 3개 타운십, 꺼인주 2개 타운십, 친주 2개 타운십, 사가잉지역 1개 타운십, 만달레이지역 1개 타운십, 라카인주 1개 타운십이 계속 휴교 조치가 유지된다.

미얀마 학교 개학 명령
미얀마 학교 개학 명령

국가관리위원회에서는 확진율 3%까지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힌 후 3일만에 7.6%에서 5%미만을 기록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예방 접종율도 35%를 기록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이 수치는 1차 접종자와 18세미만 미성년자를 포함한 수를 미얀마 성인 인구수에 나누었기 때문에 정확하다고 볼 순 없을 것이다.

민아웅흘라잉 위원장은 코로나19 백신 공급을 해준 중국 정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이번 러시아 대표단 방문시 미얀마에서 코로나19 백신 자체 생산을 위한 러시아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를 하였다고 밝혔다.

위원장은 예방 접종을 맞은 국민들은 앞으로 6개월 단위로 계속 접종을 해야 하며 미얀마에서 월 400-500만회분을 자체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국경무역이 정상화 되면 백신 수출도 할 것이라고 한다.

VIAAD Shof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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