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1년7월25일 오후 8시 미얀마 보건체육부는 2021년7월26일 오전4시부터 네피도 Lewe 타운십, 막웨지역 Pwintphyu, Minbu, Aunglan 타운십, 샨주 Nyaungshwe, Taunggyi, Yatsauk 타운십에 대한 재택명령(Stay at Home)을 시행한다고 발표하였다. (공문번호 295/2021)
미얀마 보건체육부는 미얀마 코로나19 예방 및 통제를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지역 확진자 증가로 인해 코로나19 예방 조치로 재택명령을 시행하게 되었다고 설명하였다.
해당 타운십에 거주자들은 미얀마 재택명령(Stay At Home) 조치 사항, 코로나19 예방 제재 조치를 반드시 따라해야 하며 위반하는 경우 법적 조치를 받게 된다고 발표하였다.
재택명령지역 대상 통제 강화
2021년7월25일 만달레이지역 일부 타운십에서는 통행증을 발급받아야 외출이 가능하다고 확성기 공지를 하며 통행증 발급비를 받고 있다고 한다. 지역 주민들의 말에 의하면 다른 타운십 이동을 위한 통행증을 발급받기 위해 약 5,000짯을 지급했다고 한다.
지난 7월21일 오전 양곤 쉐삐따 타운십에서도 미얀마 보안군 7명이 마스크를 미착용한 오토바이 운행자들은 세워 구타를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