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0년12월1일 미얀마 보건체육부장관 Mr. Myint Htwe는 세계에이즈의날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미얀마 에이즈 감염률과 사망자수가 감소하였다고 보고 하였다.

2010년이후 에이즈 감염률은 36%가 감소하였으며 에이즈로 인한 사망률은 52%가 감소하였다고 설명하였다.

2019년 현재 에이즈 감염자는 9,900여명, 사망자는 7,700명이 공식 집계되었다고 한다.

대부분의 감염자는 여성 성노동자, 약물주사 사용자, 동성애자, 수감자, 이주 노동자 층에서 발생이 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주요 보건 사업들이 편향되어 진행이 되고 있지만 여러 질병에 대한 보건 사업들이 확대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National Drug Users Network> 회장 Mr. Sai Aung Kham은 에이즈 환자를 위햔 법적 보호장치를 만들고 에이즈에 대한 인식 고취를 위한 캠페인 활동에 우선순위를 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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