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양곤지역 코로나19 중앙대책위원회는 양곤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다시 코로나19 치료센터로 지정하고 마양곤 타운십 <Myanmar Convention Center> 250병상, 흘라잉따야 타운십 병원 100병상(중환자용 50병상), <Shwelinban Civil Hospital> 50병상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곤지역 코로나19 예방 및 격리조치도 강화됨에 따라 지역 이동자들은 공항, 기차역, 버스 터미널 임시 검역소에서 신상정보 (성명, 주소, 여행 기록, 전화)를 제공하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RDT(신속진단키트) 검사를 받게 된다.
또한 재택명령이 발효된 지역 체류 이력이 있는 자는 양곤지역 방문시 10일간 시설 격리 조치가 되며 2차례(격리 3일, 7일차)에 걸쳐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된다.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경우 흘레구 타운십 병원 또는 Phaunggyi 타운십 코로나19 치료센터에서 격리 치료를 받게 된다.
미얀마 코로나19 콜센터 운영
이와 함께 2021년6월22일부터 미얀마 보건체육부는 <코로나19콜센터>를 재운영하여 매일 오전 8시 –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관련 전화 상담을 제공하게 된다.
<코로나19 콜센터 연락처>
2019, 067-3411508, 067-3411509, 067-3411144, 09-882557991, 09-882557991, 09-882557993
바고지역 Phyu타운십 재택명령 시행
지난 6월21일 미얀마 보건체육부는 2021년6월22일 오전4시부터 바고지역 Pyu(Phyu) 타운십에 대한 재택명령(Stay at Home)을 시행 발표를 하였다. (공문번호 260/2021)
바고지역 Phyu 타운십에서는 재개교한 학교에서 교사와 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6월21일부터 전면 재 휴교 명령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