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쓰비시 모터스는 미쓰비시 상사와 제휴하여 미얀마 차량 생산기지 진출을 검토중이라고 한다.

이번 사안은 일본 언론사 <Nikkei Asian Review>에서 미쓰비시 모터스 CEO Mr. Takao Kato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일본 차량이 좋은 성과를 내고 있음에 따라 미얀마 생산기지 건설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쓰비시 모토스 지분20%를 소유하고 있는 Mr. Takao Kato는 미쓰비시 상사와 협업을 진행하길 원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구체적인 사업 시기 또는 형태가 결정된 바는 없다고 설명하였다.

미쓰비시 모터스는 2020년7월말 중기 전략 계획을 발표하며 동남아시아 10개국 진출에 대한 확장을 하기로 결정하였다. 차량 생산을 각 지역별로 확장을 하여 회사 매출의 1/4까지 차지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미 미쓰비시 모터스는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에 생산기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베트남에도 추가 공장 설립을 검토중이라고 한다.

하지만 유업 및 일부 지역은 인력 감축을 통한 사업 축소를 하고 있다. 2019년 회계연도 말까지 인건비를 15%까지 줄일 계획을 가지고 있다. 

미얀마 국영신문 <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에 의하면 2020년1월부터 5월까지 지난해 동기 대비 신차 판매량이 7,552대가 증가하였다고 한다.

VIAAD Shofar
출처Nikkei Asia Review
이전기사라카인주, 친주 인터넷 차단 해제 조치 혼선
다음기사미얀마 특별재난지원금 세대별 월2만짯 지급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