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인터넷

 

[애드쇼파르] 라카인주, 친주 8개 타운십에서 1년 넘게 진행된 인터넷 차단 조치에 대해 논란이 있었다.

일부 정부 관료들과 현지인들은 인터넷이 복원이 되었다고 하였으나 미얀마 이동통신업체 텔레노는 미얀마 정부가 적어도 한달정도 추가 제재 연장 조치를 명령했다고 밝혔다.

현재 음성통화, SMS, 2G 접속은 가능하나 제한적이고 3G, 4G 통신은 계속 차단중이며 2020년10월31일까지 인터넷 제재 조치는 계속 될 것이라고 한다.

이에 텔레노는 심각하게 우려스럽다고 밝히며 인터넷 차단 조치는 해당 지역 민간인 수십만명에게 악영향을 주며 계속 되는 항의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미얀마 정부 당국은 해당 지역 인터넷 제재 조치를 해제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였다.

 

 

VIAAD Shofar
출처Telen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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