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정부는 코로나19 경기부양책의 일환으로 미얀마 전역 저소득층 가정 4백만 세대에 추가 특별재난지원금을 제공하였다. 세대별로 7월 2만짯, 8월 2만짯이 지급이 되며 추후 지속적인 지급이 될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한다.

양곤외 지역에서는 지난 7월2일부터 지급이 시작이 되었고 양곤은 7월24일부터 시작되었다.

약1,600억짯을 현금 이체는 미얀마에서는 최대 규모였지만 과연 4만짯 지급(4월 지급액까지 받았다면 6만짯)이 저소득층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지는 의문이다.

현금 지급시 모바일 송금 서비스를 통해 지원이 되는 부분도 논란이 있다.

미얀마 기획재정산업부는 지난 6월 IMF 차관 지원금에 대해 모바일 송금 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결제 방식으로 지급을 할 것이라고 설명하였으나 핀테크를 통한 지급이 부패 최소화와 디지털 경제 발전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하지만 실제적으로 현금 지급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지급 기준에 있어서도 실제 저소득층은 소득 정보가 없고 토지 또는 가축을 소유한 사람은 제외가 되면서 지원을 받아야 할  가정이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VIAAD Shofar
출처Frontier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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