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재미얀마 미국, 영국, 유럽 상공회의소들은 최근 미얀마 전력에너지부에서 발표한 태양광 발전소 공개 입찰에 대한 공식 항의 서한을 발송하였다.
이 항의 서한에는 태양광 발전소 공개 입찰 마감일인 2020년6월18일까지 입찰 신청자들이 현장 조사나 기획서 준비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입찰 마감일 연기를 요청하였다.
상공회의소들은 최소한 90일 조사 기간을 주는 것이 국제 관행이며 현재 미얀마는 국제 여객기 입국 금지 조치 등으로 인해 외국인들이 입국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 9개월 연장을 요구하였다.
이렇게 마감일이 연장이 되어야 해외 투자업체들이 미얀마 발전에 경쟁력 있는 가격 책정을 할 수 있으며 공정한 입찰 진행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