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hofar] 2020년 2월 6일 페이스북을 통해 양곤 KabaAye 기상관측소에서 양곤 대기오염지수 측정을 시작한다는 발표 이후 미얀마 기상청은 양곤 대기오염지수가 50-100사이로 기록되면서 건강에 해로워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NGO에서 양곤 대기오염지수가 방콕, 베이징보다 안좋다고 발표를 하였으나 미얀마 기상청은 실제로 방콕과 베이징은 대기오염지수가 150-300으로 양곤 대기오염지수보다 안좋다고 설명하였다. 하지만 양곤도 50-100을 기록하여 건강에 해롭다고 설명하였다. 대기오염지수를 측정하는 AirVisual 앱 자료를 보면 지난 2월 14일 12시30분 현재 여러 타운십에서 122(민간한 사람에게 해로움)~157(해로움)을 기록하였다. 

미얀마 양곤, 자체 대기오염측정 예정

2020년2월19일 양곤도시개발위원회(YCDC) 사무국장 Ms.Hlaing Oo Maw는 양곤주의회와 양곤천연자원환경부가 함께 양곤 47개 타운십에 대한 양곤대기오염지수를 측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주미얀마 미국대사관과 타기관을 통해서 대기오염지수를 파악하고 있어 정확성이 떨어지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대기오염지수 측정시 특정 지역이 아닌 양곤 전체 지역을 체크하여 모든 데이터는 24시간이상 측정이 되어야 하며 러쉬아워 시간대와 가장 더운 시간에 측정을 해야 정확하다고 설명했다. 

정확한 대기오염지수를 파악할 수 있게 되며 정확한 데이터를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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