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4년 4월 27일 미얀마 정부는 샨주 동부에 위치한 Tachileik 타운십에서 온라인 사기 및 불법 도박을 주도하던 국제 범죄 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연합 특수팀을 급파하여 미얀마 국적 40명과 중국 국적 12명을 검거하고 범죄 수법에 사용된 전자 장비 수백 대를 압수하였다.
Global New Light of Myanmar 보도에 따르면 오전 11시 50분경 Tachileik 타운십 Weinkyauk 구역의 Loma Hotel 인근에서 중국 남성 3명과 미얀마 여성 6명을 체포하였으며, 현장에서 올인원 PC 3대, 노트북 13대, 휴대폰 320대, 태블릿 108대, 와이파이 공유기 6대 등을 확보하였다.
이어 오후 2시 10분경 같은 구역 내 주택에서 추가로 중국 남성 8명과 대만 여성 1명, 미얀마 남성 27명 및 여성 7명을 검거하였고, 여기서는 올인원 PC 23대와 휴대폰 52대 등이 추가로 압수되었다.
미얀마 정부는 검거된 인물들을 법률에 따라 엄중 처리하고 범죄의 배후자를 추적하여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다양한 사유로 입국하여 불법 온라인 사기에 연루된 외국인들에 대해 법적 조사를 실시하고, 인도주의적 차원과 국제 우호 정신을 바탕으로 본국으로 송환하거나 관련 당국에 인계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전하였다.
이번 단속은 미얀마 정부가 국제사회와 협력하여 국경을 넘나드는 사이버 범죄를 척결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향후 인근 국가들과의 공조를 통해 유사 범죄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이 이어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