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United Nations 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FAO)은 2024년 4월 26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미얀마에서 식량 불안정을 겪고 있는 인구가 1,670만 명에 달하며, 이는 전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높은 수치라고 밝혔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식량 위기 인구 중 280만 명은 심각한 식량 소비 격차와 매우 높은 수준의 급성 영양실조에 노출되어 있으며, 이로 인한 초과 사망 위험이 매우 높은 임계 상태에 처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FAO는 미얀마의 식량 안보 상황이 무력 충돌의 지속과 경제 붕괴, 그리고 지난해 발생한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더욱 악화되었다고 분석하였다.

조사 결과 전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의 급성 기아에 직면한 인구의 3분의 2가 미얀마를 포함하여 Afghanistan, Bangladesh, Democratic Republic of the Congo, Nigeria, Pakistan, South Sudan, Sudan, Syria, Yemen 등 10개국에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식량 위기가 심화됨에 따라 미얀마 내 취약 계층의 생존을 위한 국제사회의 인도적 지원과 근본적인 갈등 해결을 위한 노력이 시급한 상황이다.

VIAAD Shofar
출처FAO
이전기사미얀마 정부, 샨주 타칠레익서 온라인 사기단 52명 급습 검거… 외국인 범죄자 일망타진
다음기사8개월 만에 열린다… 태국-미얀마 제2 우정의다리 5월 초 재개통 전망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