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5년 7월 3일 네피도에서 국방부 장관 Maung Maung Aye는 의무복무 징집중앙위원회 위원장 자격으로 2025년 제2차 회의를 주재하였다.
위원장은 현재까지 11기 훈련생이 군사훈련을 완료하였으며, 훈련을 이수한 인원들이 국가 방위 및 치안 활동에 성실히 투입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모범적으로 근무한 일부 인원에게는 명예훈장과 표창장이 수여되었다고 강조하였다.
의무복무법 및 세부규칙, 절차에 따라 각급 기관 및 관리자가 엄정하게 감독받아야 하며, 특히 지역 행정구(ward), 마을, 타운십 행정기구가 금전 사고와 부패 방지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지시하였다.
회의에서는 의무복무자 관련 IT기술 및 데이터 기록을 담당하는 Supporting Task Force가 개발한 ‘의무복무 정보관리시스템(NSIMS)’ 운영 현황이 보고되었다.
Maung Maung Aye는 미얀마 전역 소집위원회가 면제, 감면, 임시 유예 허가 대상자들을 신속히 소집하여 복무 절차가 공정하게 진행되도록 관리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에서 각 지역 위원회 및 실무 책임자들은 국민군 훈련 현황과 제반 현안을 공유하였다.
정부는 관련 법·규정 준수 및 공정 관리 강화로 의무복무제 신뢰성을 높이고, 더욱 효율적인 국가 방위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