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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2025년 4월 17일, 양곤 지역 흘라잉따야 타운십에서 시간당 30밀리미터의 강우량이 기록되었다고 기상학자 U Win Naing이 기상 관측소 데이터를 인용하여 밝혔다. 

이번 폭우로 인해 해당 지역은 단시간 내에 많은 비가 내려 강우량 증가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다.

U Win Naing은 강우가 시간당 30밀리미터로 지속될 경우, 한 시간 안에 약 1.18인치(30밀리미터)의 강수량에 도달할 수 있으며, 이는 집중호우로 분류될 수 있는 강우 수준이라고 설명하였다. 

하지만 비는 같은 날 오후 2시 20분경 멈추었으며, 기록된 최종 강우량은 15.7밀리미터(0.62인치)였다. 

강우 속도와 누적 강수량은 다른 개념임을 강조하며, 만약 폭우가 지속된다면 시간당 최대 1.61인치(41밀리미터)까지 기록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구름대로 인해 Ayeyawady와 Yangon 지역에서 강우가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한 반면, 미얀마 북부 지역은 흐린 날씨를 보이겠지만 강우 가능성은 낮다고 전망되었다.

기상 전문가들은 단시간에 높은 강수량이 기록될 경우 일부 지역에서는 침수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민들이 기상 정보를 주시하고 필요한 대비를 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번 폭우는 미얀마 우기 시즌 도래의 신호로 판단되며, 관련 기관들은 추후 강우 상황과 기후 변화를 면밀히 관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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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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