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몬주에서는 의무복무제 시행이후 숙련 노동자들이 대부분 해외로 나가면서 노동력 부족에 직면하고 있다고 한다.

몬주는 매년 5월부터 7월초까지 몬순 논지가 약 70만 에이커로 농사를 위해 많은 인력들이 필요하다고 한다.

하지만, 젊은이들이 계속해서 해외로 이주를 하면서 인력은 빠져 나가고 있다.

이전에는 몬순 재배 기간동안 다른 지역 노동자들이 있었지만 이제는 그 인력마저도 구할 수 없게 되었다.

정규직 뿐만 아니라 일용직도 구하기 힘든 상황이다 보니, 예전에는 일단 1만 짯에서 현재 18,000짯에서 20,000짯으로 인상이 되었다고 한다.

몬주는 농업 외에도 건설업, 공장, 중소기업, 축산업도 마찬가지 상황이다.

VIAAD Shofar
출처Than Lwin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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