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브랜드 Neta
전기차 브랜드 Neta

[애드쇼파르] 국가관리위원회는 전기차 관세를 면제하고 휘발유 자동차 수입을 금지하면서 미얀마 전기차 판매는 1년만에 6배가 증가하였다.

하지만 전기차 관련활성화운영위원회는 전기차 관련 라이선스를 85개승인하고 2월 1일부터 쇼룸을 운영하도록 명령하면서 급히 쇼룸을 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가장 선두 브랜드인 BYD를 제외하고 많은 업체들은 EV라는 로고만 걸어두고 텅빈 쇼룸을 열어두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BYD 브랜드를 유통하는 Essential Motors는 조립공장 건설을 준비중으로 공장 부지 확보와 사업 허가가 순조롭게 진행이 되고 있다고 한다.

Hozon New Energy Automobile 계열사에서 Neta 브랜드는 100km 당 1.5liter 엔진을 장착한 미니밴 유류 비용과 비교했을 때 80%가 절감이 된다고 한다.

미얀마 현지 유통사는 Grand Sirius로 저가형 Neta V가 7,700만 짯, Neta U Pro는 50% 비싸게 판매가 되고 있으며 2023년 미얀마 진출한 이후 두 모델을 통틀어 200대 정도가 판매되었다고 한다.

MG 브랜드와 Leapmotor 브랜드를 유통하는 NPK Motors는 MG 브랜드 차량이 약 300대정도 판매가 되고 약100대 정도가 사전 주문을 받은 상태라고 한다.

Leapmotor 브랜드 To3는 가격이 26,000달러로 판매가 되고 있어 현지에서 SKD 조립 생산된 중고 Suzuki Eritiga 가격이 33,000달러에 비해 경쟁력이 있다.

Toyota 전기차 bZ4X도 보이고 있으나 Toyota에서 수입을 진행한 것이 아닌, 중국에서 제조된 차량이 수입되었다고 한다.

미얀마 전기차 판매는 아직까지 걸음마 단계이지만 기존 휘발유 차량 및 조립 차량 수입이 거의 다 막힌 상황에서 성장 가능성은 보이고 있다.

VIAAD Shofar
출처Nikkei Asia
이전기사5천만짯 미만 민사소송, 타운십 법원에서 판결 가능
다음기사지난 8년간 1만개 이상 마을에 소규모 태양광 발전 시스템 완공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