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양곤지역 Shwepyithar 타운십 Thar Du Kan 공단 연간 500대 생산 규모의 전기차 생산 공장이 가동된다고 한다.
<Khaing Khaing Sangda Motocar Factory> 전무이사 Yu Jian Chen은 현재 약 200대 정도 생산이 되었다고 하며 3월 초부터 양곤 시장을 중심으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현금 판매만 가능하다고 한다.
출시되는 모델은 단거리용 전기차 KSDV1-NE1과 장거리용 전기차 KSDV1-NE2라고 한다.
가격은 NE1 103lakhs, NE2 116lakh로 유통이 될 예정이라고 한다.
KSDV1-NE2 모델의 경우 796cc로 1회 충전으로 최대 800km 운행이 가능하며 최대 시속 80km로 5명이 탑승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옥탄 92Ron 유류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보증기간은 5년간 유지되며 양곤 번호판이 발급이 된다고 한다.
미얀마 전기차 생산은 중국-미얀마 우호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되었으며 최근 유가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하였다고 한다.
중국 기술을 도입하여 생산하는 전기차는 장거리 여행시에도 사용이 가능한 모델이 있으며 차량 소음 제거와 자연 환경 보존에 큰 효과가 있다고 설명하였다.
이미 NLD정권에서부터 전기차 도입을 위한 주요 고속도로에 전기차 충전소 설치 및 인프라 구축에 대해서 논의가 되었으나 전력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미얀마에서 시기상조 라는 의견이 많았다.
최근 계속 되는 정전으로 악화되는 전력 상황에서 전기차 생산이 큰 효과가 있을지에 대해선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