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농촌개발협동조합부는 지난 8년간 소규모 태양광 발전 사업을 통해 가정용 태양광 패널 시스템을 1만개 마을을 대상으로 50만 가구에 설치를 완료했다고 한다.
2016-17년 회계연도부터 시작한 소규모 태양광 발전 설치 사업으로 약 250만 명의 도서지역 주민들이 전력 공급 혜택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주요 설치 지역을 보면, 국가 전력망에서 최소 10마일 이상 떨어진 타닌따리지역, 에야와디지역, 샨주, 라카인주에 집중적으로 전력 공급 사업을 펼쳐 왔다고 한다.
소규모 태양광 발전 시스템 설치 사업은 두가지 형태로 설치가 되었으며 가구수가 적은 마을에서는 가정용 태양광 패널 시스템을 세대별로 설치를 했으며 가구수가 많아 전력 수요가 높은 마을에서는 특정지역에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설치하였다고 한다.
이에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전력 공급망 구축 사업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