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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H&M 미얀마는 최근 미얀마 봉제공장 노동 착취 이슈가 발생됨에 따라 미얀마 발주를 단계별로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Zara 브랜드를 소유한 Inditex, Primark, Mark&Spencer 등의 EU 브랜드들이 철수 발표를 하였으나 H&M은 끝까지 미얀마 봉제산업에 대한 지원을 유지할 것이라고 하였으나 최근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해오면서 본사의 기준과 요구사항에 따라 미얀마내 생산 운영을 하는데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고 판단을 했다고 설명하였다.

영국에 기반을 둔 인권 단체는 국가비상사태이후 임금 착취와 강제 초과근무를 포함한 노동권 침해 사례들이 증가하였으며 현재 20건의 노동착취 혐의에 대해서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H&M 미얀마는 철수 과정에서 글로벌 노동조합 IndustriALL이 주장하는 책임감 있는 철수 프레임워크에 따라 진행이 될 것이라고 설명하였으나 어느정도 규모의 철수인지에 대해선 명확히 밝히지 않고 있다.

이런 노동권 침해에 대한 언론 조성은 미얀마에서 불법으로 규정되어 EU으로 도주한 노동조합 위원장들이 국제 노동단체와 함께 만들어 나가고 있으며 노동 침해를 명분으로 미얀마 봉제산업 붕괴를 조장하고 있다.

미얀마내에서 구금이 되었다 추방 조치된 주미얀마 영국 대사관 전 대사 겸 MCRB 대표인 MS. Vicky Bowman도 H&M 미얀마까지 철수 발표를 한 것은 미얀마에 있는 여성 노동자 수천명에게 악영향을 주는 것이라고 유감을 전하기도 하였다.

H&M은 미얀마에서 41개 공장을 대상으로 발주를 하여 2023년 3월 현재 약 42,000명의 봉제산업 노동자들의 생계에 크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직접 발주를 받은 일부 대형 공장들은 중소 봉제공장에 하청을 주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H&M의 발주로 혜택을 보는 공장들은 훨씬 더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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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AD Shofar
출처The 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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