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2만짯권 지폐
미얀마 2만짯권 지폐

[애드쇼파르] 2023년 7월 31일 국가관리위원회에서는 2만 짯 신권을 발행에 대해 미얀마 국민들은 신권 사용에 관심이 없으며 오히려 물가 상승의 원인이 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만 높아지고 있다.

2020년 당시 NLD 정권에서 보족 아웅산 장군이 새겨진 신권 발행시 많은 인파들이 신권을 구하기 위해 몰려드는 모습과 달리 이번 신권 발행에 대해선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

양곤 판매업체들은 물건 판매를 하면서 고액 신권 지폐를 받게 되면 잔돈을 거슬러 주는 것이 어려워 지는 경우가 있을 것으로 우려를 하고 이번 신권 발행 소식이후 물가 인상이 되는 모습을 보면서 화가 난다고 전하기도 하였다.

이런 국민들의 여론에 맞춰 국민통합정부는 신규 발권 지폐는 불법이라고 발표를 하면서 신권 지폐를 사용하지 않도록 촉구하였다.

VIAAD Shofar
출처DVB TV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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