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3년 4월 1일 미얀마 기획재정부는 태양광 발전 산업 활성화를 통한 원활한 전력 공급을 하기 위해 관련 6개 품목에 대해 면세 혜택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면세 혜택 품목은 태양광 디스크, 태양광 통합 컨트롤러, 태양광 인버터, 가정용 태양광 설비(지붕 및 지상 설치 가능한 품목), 수상 태양광 시스템, PV/Solar Controller and Battery Box이다.
이미 미얀마투자위원회 승인을 받은 업체들은 태양광 발전 사업에 대한 면세 혜택이 적용이 되고 있어 이번 면세 혜택은 중소 규모의 소규모 가정용 또는 사무실, 공장 태양관 설비 업체를 대상으로 적용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2023년 4월 21일 양곤전력공사(YESC)는 양곤 지역 민영업체들의 소규모 태양광 발전 전력 구매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문에 따르면 쇼핑센터, 호텔, 주택, 공장, 산업단지 등의 건물 지붕에 설치된 소형 태양광 발전 시스템에서 남는 전력을 양곤 송전선 망을 연결하여 판매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100KW – 1MW 전력 구간은 85짯, 1MW – 10MW 전력 구간은 80짯에 판매가 가능하다고 한다.
이번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통한 잉여 전력 판매는 공장이나 사무실이 운영을 하지 않는 동안 판매를 하여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어 어느정도 실현 가능성은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