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3년 3월 1일 미얀마 전력부는 중국 정부와 협력하여 라카인주에 풍력발전소 건설 사업에 대한 체결을 하였다.

사업 체결식에는 미얀마 전력부 장관 MR. Thaung Han, 차관 MR. Aye Kyaw, 주미얀마 중국대사관 대사 Chen Hai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체결된 건설 사업은 150MW급 Ann 타운십 풍력발전소, 100MW급 Gwa 타운십 풍력발전소, 110MW급 Thantwe 타운십 풍력발전소가 포함되었다.

2023년 12월 50MW급 Gwa 타운십 풍력발전소 1단계 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며 2025년까지 3개 발전소 건설을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는 Primus Advanced Technologies Limited (PRIMUS), Asia Eco Energy Development Limited (AED), Yunnan Machinery & Equipment Import &  Export (YMEC)가 참여하고 있다.

전력부 장관은 에너지 안보가 필수적인 상황에서 미얀마는 한계가 있다고 밝히며 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에 악영향을 주지 않도록 공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중국 대사는 천연자원이 풍부한 미얀마와 세계 최대 전력 생산국인 중국의 사업 체결에 대한 이점과 세계 최대 규모의 풍력 발전 설비를 통해 4억 Kwh를 생산하는 중국의 기술력을 도입하여 미얀마 최초 풍력 발전소 사업을 착수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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