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중국 경제회랑 (CMEC) 추진위원회는 미얀마-중국 전력 시스템 연계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원회는 에너지부 사무처장을 위원장으로 임명되어 양국 오일, 가스, 전력에 대한 협력하고 국가관리위원회의 위임을 받아 양국 경제 발전을 위한 경제회랑 사업들을 제안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미얀마 전력 부문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한 국가이며 일대일로 사업의 일환으로 경제 회랑 1단계 사업에서 중국 위난성에 있는 Kunming-만달레이-양곤-짜욱퓨 경제특구를 연결하게 된다.
특히 짜욱퓨 지역은 미얀마-중국 경제회랑 사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라카인주 경제 발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2년 10월 10일 라카인주 짜욱퓨 재활용 발전소 개장식에 참석하였던 주미얀마 중국대사는 중국 정부는 미래 공동체를 구축하고 미얀마 여러 분야와 협력하여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