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3년 1월 24일 미얀마 전기차 수입운영위원회는 중국산 전기 자동차 40대가 도착하였다고 밝혔다.
이 날 전기차산업발전운영위원회 부위원장 겸 노동부장관 DR. Chrlie Than과 전기차수입운영위원회 관계자들은 Ywathagyi Dry Port를 방문하여 실제 선적된 차량 상태를 점검을 하여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미얀마에 전기차 수입 활성화 발표이후, 26개의 업체가 수입 및 유통 허가를 받았으며 <Chindwin Shan Construction Co., Ltd> 30대, <NPK Motor Co., Ltd> 10대를 수입 진행하면서 첫번째 선적으로 중국산 BYD E2 선적이 도착하였다.
이번 수입된 전기차의 절반은 택시로 시범 운영을 할 계획이라고 하며 <Chindwin Shan Construction Co., Ltd>가 양곤 국제공항에서 10대, <NPK Motor Co., Ltd>가 네피도 Thapyaygone 시장에서 10대를 운영할 예정이다.
미얀마는 2023년 한해동안 전기차 활성화를 위한 시범 사업 기간을 정하고 지난 1월 20일 국가관리위원회 에너지부 산하 석유제품규제위원회는 양곤-만달레이 고속도로구간과 양곤, 만달레이, 네피도에 있는 일부 주유소를 대상으로 전기 자동차 충전 설비를 설치하도록 명령하였다.
이 명령은 총 38개 주유소에 수입 전기차용 Linchr 브랜드 60KW 충전기 설치를 진행하기 위해 지정 업체인 Grand Sirius Co., Ltd.로 연락을 하도록 하였다고 한다.
지정 업체는 국가관리위원회 산업부로부터 수입 설치 사업을 허가 받은 상태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