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2년 11월 25일 네피도 미얀마 노동부 회의장에서 노동부 반기 회의를 개최하였으며 노동부 장관 DR. Pwint San와 전지역에서 노동부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장관은 최저 임금에 대해선 2018년 5월 14일 노동자 최저임금결정위원회는 노사정 승인을 받아 최저임금을 4,800짯으로 결정된 이후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논의를 할 수 없었으나 최근 세번째 최저임금을 책정을 위한 작업이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장관은 노동자들의 고용 창출, 숙련공 개발, 사회 보장 시스템 개선, 분쟁없는 회사를 만들어 가는 것이 우선 순위 업무라고 강조하였다.

고용창출의 경우 국가관리위원회는 미얀마에서 노동 집약적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고용창출에 대한 숙련공의 수요에 맞춰 2022-23년 회계연도에는 숙련공 인력 개발을 위한 평가 제도를 개선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얀마 사회보장위원회(SSB)에서 지원하는 온라인 업무 개선 및 보건 및 법률 지원, 행정 업무 절차 개선을 통해 노동자 가입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공공임대주택 사업도 빠른 시일내에 지원을 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분쟁없는 회사를 만들어 가기 위해 아동 노동 근절을 위한 교육과 함께 공장 안전 보건 관련 법률을 개정하여 국제 기준에 따른 법적 프레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측에서도 2011년부터 노동분쟁조정법에 의거하여 WCC (직장조정위원회)를 구성하여 노사간의 원활한 대화를 하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이후 주/지역 노동부 담당자들은 각 현황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얀마 노동부 반기 회의
미얀마 노동부 반기 회의
VIAAD Shofar
출처Ministry of Lab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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