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2년 11월 27일 미얀마 전력부는 건기 기간동안 양곤지역 전력 공급 방안에 대한 회의를 개최하였다.

전력부 장관 Mr. Thaung Han는 2023년 건기 기간에도 양곤지역에 전력 공급은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에 순환정전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순환정전 계획에 맞춘 전력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또한 해당 부처와 협력하여 전력 손실을 줄이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전력선 유지 보수 작업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미얀마는 2019-20년 회계연도까진 전력 발전량이 계속 증가세를 보였으나 코로나19와 정치적 위기 이후 일부 발전소들이 중단을 하면서 2020-21년 회계연도부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증가세를 보이던 중에도 건기 기간에는 전력 부족으로 일부 순환 정전을 시행해왔기 때문에 2023년 건기 기간에는 더 많은 정전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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