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오션

[애드쇼파르] 양곤전력공사 (YESC)는 2023년 12월 26일부터 1월 2일까지 추가 불시 정전이 있을 것이라고 공지하였다.

추가 불시 정전은 Yadanar 천연가스전 파이프 라인 유지보수 작업으로 인해 가스 공급이 줄어들면서 양곤지역 천연가스 발전소 전력 생산량에 차질이 생기는 것이 원인이라고 한다.

이로 인해 양곤지역 일부 타운십에서는 순환 정전은 그대로 유지하되, 추가 불시 정전이 발생하여 불편을 초래할 것으로 보고 있다.

미얀마는 우기 기간에도 전력 상황은 악화되고 있었으며 일부 발전소 운영 중단, 저항 세력의 송전탑 공격 등이 원인으로 보고 있다.

다가오는 2024년 건기 기간에는 전력 상황은 더 열악해질 것으로 보고 있어 공단 지역에 있는 봉제 공장들은 24시간 가동할 수 있도록 여분의 발전기를 구축하고 유류 공급 불안정에 대비하여 유류 저장 탱크 추가 설치를 하거나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Inter Asia Generator수랏간YPA
VIAAD Shofar
출처Popular News Journal
이전기사몬주 소금 생산량 약 47000톤 예상
다음기사짜욱퓨 심해항 사업 세부 추가 계약 체결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